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코로나 확진자와 악수…검사 뒤 자택대기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예정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윤 전 총장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윤 전 총장 캠프는 6일 "윤 전 총장이 이날 충남 아산시 현충사와 논산시 윤증 고택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공지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윤 전 총장이 8월2일 국회 본청 방문시 악수를 나... '보수 텃밭 신고식'…최재형, 대구 민심 청취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보수 텃밭인 대구에 본격적인 신고식을 치른다. 최 전 원장은 6일 오전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TK 지역 보수 지지층에 얼굴도장을 찍고 칠곡 왜관시장을 찾아 바닥 민심 훑기에 나선다. 이어 오후에는 대구로 이동해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대구·경북지역 언론인과 간담회를 열고 대선 출마 배경과 정... 홍준표, 윤석열·최재형 동시 직격 "국정은 연습 아냐…공부하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국정은 연습도 아니고 벼락치기 공부로도 안 된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싸잡아 비판했다. 홍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분은 하시는 발언마다 갈팡질팡 대변인 해설이 붙고 진의가 왜곡됐다고 기자들 핑계나 대고, 또 한 분은 준비가 안 됐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 최재형, 3·15민주묘지 참배 "이승만 명백한 공과 있어" 국민의힘 대선 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행보로 고향인 경남 창원시를 찾아 국립 3·15 민주묘지에 참배했다. 이후에는 천안함 수색 과정에서 숨진 고 한주호 준위 동상을 찾으며 '안보'에 방점을 찍는 행보를 이어갔다. 최 전 원장은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불씨를 되살린 3·15 민주주의가 ... 원희룡 "최재형 준비 안 됐다…국민에 대한 무례"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겨냥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출마 선언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엄청난 무례"라고 비판했다. 원 전 지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 자리를 어떻게 생각했길래 출마 선언하는 마당에 '준비가 안 되었다'거나 '고민해 보겠다'만 연발하는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원 전 지사는 "최재형 전 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