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19% '첫 20% 붕괴'…이재명 25%·최재형 4%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개월 만에 20% 밑으로 떨어지며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 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 달 전 조사보다 6%포인트 하락한 19%를 기록했다.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 사퇴 ... 이재명, 광역자치단체장 긍정평가 60%…4개월 연속 1위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일 리얼미터가 지난 6월 24~29일, 7월 25~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7천명을 대상으로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을 평가한 결과 이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60%로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영록 전남지사는 6개월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58.5%로 2위를 차지했... 여 경선 '수도이전·균형발전' 한 목소리…각론은 제각각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균형발전과 수도 이전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총론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각론에 대해선 결을 달리하는 모습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앞서 개헌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입법·사법·행정부의 전면 이전을 주장했으며, 김두관 의원은 전국을 5개 메가시티와 2개의 특별... 차기 대선주자 양자대결, 이재명 42%·윤석열 35%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의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2%로 35%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발표한 8월1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지사와 윤 전 총장 간 대선 가상대결 결과는 이 지사가 4... 이재명 "청년기본소득 100만원 지급…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청년기본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청년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면서 "청년의 문제는 우리사회 전체의 문제로, 우리가 만들어갈 전환사회가 청년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이제 국가가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5일 이 지사는 '청년과 함께 만드는 미래,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제목의 청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