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윤석열 직격 "한 순간에 훅 가버리는 게 정치"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당내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돌고래'에 비유하면서 "한 순간에 훅 가버리는 것이 정치"라고 경고했다. 홍 의원은 7일 SNS를 통해 "돌고래는 사육사가 던져주는 생선에 따라 움직이는 조건 반사적인 물고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윤 전 총장을 돌고래에 비유하고, 다른 대선 주자들을 멸치로 빗댄 정진석 의원의 발언을 꼬집은 반... 최재형, 오늘 '대선주자' 만들어준 '월성 1호기' 찾는다 대구·경북을 방문 중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7일 월성1호기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한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 전 원장은 감사원장 시절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와 관련한 경제성 평가를 감사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본격적으로 각을 세웠다. 야권을 중심으로 최 전 원장의 정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고, 최 전 원장은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해서도 원장직 수행이 적... 김의겸 "언론중재법 '무기 평등의 법칙' 세워보자는 것"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언론중재법에 대해 "언론 소비자들이 언론사에 대응할 때 무기 평등의 법칙을 세워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6일 김의겸 의원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언론 횡포에 의해 피눈물을 흘린 일반 시민들이 너무나 많은 것도 사실 아니겠나. 일반 언론일들 사이... 문 대통령, 폭염 속 소방대원 격려 "국민 생명 지키는 큰 역할" 문재인 대통령이 폭염 속에서도 환자 이송과 코로나19 방역에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을 찾아 "폭염 피해로부터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해 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6일 경기도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며 "여러분들 고생 덕분에 많은 온열질환자들이 아주 신속하게 이송돼 필요한 처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폭염에 ... 이준석 "윤석열 '군기잡기' 아닌 '배려'한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인사를 받지 않고 기다리게 해 '군기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오히려 배려해준 것"이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전 총장을 15분간 밖에 기다리게 했다는 것이 무슨 벌 세운 것인양 계속 보도되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그는 "그날 입당이 예정돼 있던 장성민 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