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원로들, 이재명·이낙연에 "호남·친노 금기어" 경고 더불어민주당 원로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 네거티브 공방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특히 문희상 고문은 당내 경선에서 '호남'과 '친노'를 언급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6일 오전 김원기·문희상·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오충일 전 대표, 이용득 전 의원 등을 상임고문 자격으로 초청해 대선 경선 관련 조언을 구했다. 상임고문들은 이 자리... (영상)이낙연, 이재명 고향 안동서 "균형발전·국민통합"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경북 안동을 찾아 지역균형 발전과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영남 역차별' 발언을 겨냥한 견제성 행보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6일 첫 일정으로 도산서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도산서원에서) 크게 보면 한국의 정신 문화의 거대한 흐름이 시작된 셈"이라며 "마치 낙동강의 큰 물결처럼 한국의 정신문화도 도산서원을 거쳐 가면... 윤석열 19% '첫 20% 붕괴'…이재명 25%·최재형 4%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개월 만에 20% 밑으로 떨어지며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 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 달 전 조사보다 6%포인트 하락한 19%를 기록했다.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 사퇴 ... 이재명, 광역자치단체장 긍정평가 60%…4개월 연속 1위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일 리얼미터가 지난 6월 24~29일, 7월 25~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7천명을 대상으로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을 평가한 결과 이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60%로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영록 전남지사는 6개월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58.5%로 2위를 차지했... 졌어도 잘 싸웠는데…핸드볼 선수들 질책한 감독에 공분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 강재원 감독이 8강전을 치르던 도중 선수들을 질책한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일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부 8강전에서 스웨덴에 30-39로 패배했다. 경기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졌지만 잘 싸웠다"며 대표팀을 향한 칭찬과 응원이 이어졌으나 경기 작전타임 중 강 감독의 질책 영상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