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특검, 9일 후 활동 종료…수사 결과 주목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검사가 다음 주 총 90일 동안의 활동을 종료한다. 이번 수사는 검찰이 수사한 일부 기록을 인계받아 진행된 사실상 세월호 참사에 관한 마지막 진상 규명인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4·16 세월호 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은 오는 10일 활동 기간 종료를 앞두고 현재 막바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영상)'딸 대소변 학대·살해' 엄마 "징역 30년 과하다" 8살 딸을 가혹하게 학대·살해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20대 엄마가 최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28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유기·방임)와 살인 혐의로 기소돼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A씨가 26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이유는 1심 선고형이 지나치게 과하다는 내용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도 같은날 항소장을 냈다. A씨와 같은 형... 서울시, 어린이집에 인공지능 로봇 '알파미니' 시범도입 서울시가 어린이집 300개소에 보조교사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로봇인 '알파미니'를 시범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특별활동이 어려워진 영유아들의 언어·정서발달을 위해서다. 알파미니는 키 24.5cm, 무게 0.7kg의 소형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이 탑재돼 네이버에서 검색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걷고 앉는 ... 감사원, 아동학대 어린이집 긍정평가 보육진흥원에 경고 감사원이 아동학대 및 보육교사 차별대우 등이 발생한 어린이집에 긍정평가를 내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에 평가 방법 개선을 촉구했다. 감사원이 20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보육진흥원은 어린이집 평가 시 방문일을 사전 통보한 후, 평가 당일 어린이집 일과 시간에 1회 관찰하는 방식으로 영유아 존중 등 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진흥원은 복지부로... '사회적 모성' 실현하는 무서운 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정치하마)은 지난 2017년 6월11일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장하나 전 의원이 한 언론사 기고글에 '엄마 정치'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여기에 공감한 엄마들이 장 전 의원과 같이 만들었다. '정치하마'는 엄마들의 직접적인 정치 참여를 통해 엄마들의 정치 세력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 꼭 아이를 출산한 생물학적 엄마만의 단체가 아니라 아빠·할머니·할아버지·이모 등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