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포권역·노실마을 등 어촌 활력 조성에 국비 450억 지원 어촌에 활력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에 태안 호포권역, 삼척 노실마을, 장흥군 등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어촌종합개발 사업대상지에는 국비 45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대상지 중 ‘경남 거제 구영권역’은 지역특산물 판매장·맥주제조장·스마트 캠핑장 등 지역 2세인 청년층들의 소득 창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 (영상)여 산재현장 점검 "산업안전보건청 신설" 더불어민주당이 고 이선호씨의 산재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보완과 산업안전보건청 신설을 약속했다. 또 당내 산재특위를 설치해 산재사고에 대해 점검해가기로 했다. 12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대로 된 안전 관리와 안전 책임자 배치 없이 준비가 안 된 일용직 노동자들이 소모품처럼 쓰러져가는 현장을 더이... HMM 임시선박도 멈춘다…노사 31일 마지막 협상 HMM(011200) 노사가 임금협상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상 초유의 파업 위기에 놓였다. 31일 최종 조정회의에서도 협상이 결렬되면 HMM의 정기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출입업체 지원을 위해 투입한 임시선박도 운항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M 노사는 오는 31일 2차(최종) 조정회의를 열고 임금인상 폭에 대한 협상을 벌인다. 노사는 지난 2... HMM 소속 해운동맹, 잇단 컨선 발주…북유럽 노선 강화 HMM(011200)이 정회원으로 참여하는 세계 3대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가 잇따라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발주하고 있다. 고효율·저비용 선박을 통해 북유럽 노선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 얼라이언스 소속 하팍로이드가 최근 2만4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HMM 노조, 쟁의행위 찬성률 97.3%···파업 초읽기 HMM(011200) 노조가 조합원 파업권 확보를 위해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7.3%의 찬성을 얻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M해원연합노동조합은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지난 26일 조합원 369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 결과 97.3%의 찬성률을 보였다. HMM 노사는 지난 23일 중앙노동위원회 주재로 1차 조정회의를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