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사퇴론 재차 일축…박용진·김두관도 "유지" 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직은 국민이 부여한 책임이지 누리는 권세가 아닌 만큼 사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사직 유지의 뜻을 강조했다. 7일 강원도를 방문한 이 지사는 춘천 스카이컨벤션 라벤더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무 수행을 하면서 개인적 선거운동을 하는 국회의원들은 공사구별이 안 되는 판에 단체장에게는 공무에 충실하... (영상)이낙연, 이재명 고향 안동서 "균형발전·국민통합"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경북 안동을 찾아 지역균형 발전과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영남 역차별' 발언을 겨냥한 견제성 행보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6일 첫 일정으로 도산서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도산서원에서) 크게 보면 한국의 정신 문화의 거대한 흐름이 시작된 셈"이라며 "마치 낙동강의 큰 물결처럼 한국의 정신문화도 도산서원을 거쳐 가면... 김의겸 "언론중재법 '무기 평등의 법칙' 세워보자는 것"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언론중재법에 대해 "언론 소비자들이 언론사에 대응할 때 무기 평등의 법칙을 세워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6일 김의겸 의원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언론 횡포에 의해 피눈물을 흘린 일반 시민들이 너무나 많은 것도 사실 아니겠나. 일반 언론일들 사이...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의겸 "언론 재갈 물리기?…윤석열 언론고발은?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노영희: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위에서 언론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시민단체와 야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원인 분석해 보고 현재 이 법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6일 핫이슈)김의겸 "언론중재법, 국민의 뜻" 6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가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과 함께 최근 화두인 언론중재법에 대해 살펴본다. 매주 금요일 위클리 코너인 '쇼미더민심'에서는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이 최근 대선 국면에서의 여론조사 향방을 점검한다.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