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노사합동 ESG 가치 실천' 활동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노사대표는 한수원 본사에서 '노사합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천 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위기 극복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수원 노사는 노조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2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 달성 성과를 지역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경영 성과급 일부를 지역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등으... 교총 "교직원 접종 연기 철회하든가 등교 확대 미뤄야" 양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기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백신 접종 일정을 기존대로 유지하거나 전면 등교 실시를 미루라는 이야기다. 교총은 10일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교원 백신 접종은 개학 후로 미뤄졌는데 전면 등교 추진만 발표한 셈”이라며 "방학 중 접종으로 2학기 학교 방역을 강화... 국내 돌파감염 사례 1540명…65.5%는 '주요 변이' 감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에도 감염되는 '돌파감염' 추정 사례가 국내에 총 154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얀센 백신 접종자가 74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5일 기준 국내 접종 완료자 651만6203명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154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접종자 10만명당 23.6명 수준이다. 돌파감염... 당국 "청해부대, 기니만 해역 인접국 정박 후 감염 추정" 청해부대 34진 집단감염이 기니만 해역 인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곳에 정박했던 6월28일~7월1일 사이에 최초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질병관리청과 국방부 군 역학조사단(국군의무사령부, 해군본부)은 민간전문가와 민·관·군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실시한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집단발생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민간 전문가는 건양대, 동국... 12일부터 'AZ 백신' 820만명 2차 접종 시작…50세 미만은 '화이자' 지난 5~6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았던 60~74세 고령층, 취약시설 종사자 등 820만여명의 2차 접종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50세 이상 연령층은 1차와 동일한 AZ 백신, 5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이 진행된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5~6월 위탁의료기관에서 AZ 백신을 1차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