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경심 항소심 징역 4년… "딸 서울대 인턴확인서 허위"(상보) 사모펀드 불법투자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1심에서 5억원이었던 벌금은 5000만원으로 줄었다. 서울고법 형사 2-1부(재판장 엄상필)은 11일 열린 정 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우선 딸 조민씨에 대한 스펙위조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모두 유죄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 검찰, 정경심 교수 '안대 모욕' 혐의 시민 등 3명 기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비하하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 시민과 유튜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김우)는 지난 29일 모욕 혐의로 유튜버 A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B씨를 약식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정경심 교수가 눈을 다쳐 안대를 하고 법정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장애를 비하하는 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신장식 "김경수가 입증?…입증 책임은 검찰" 신장식 변호사는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고인인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입증 책임을 전가한 게 아니냐는 생각을 피력했다. 22일 신 변호사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경수 지사 구글 타임라인과 닭갈비집 영수증을 구글 타임라인과 맞춰 보면 킹크랩 시연을 볼 ... 검찰, '입시비리 혐의' 정경심 항소심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입시비리 사건 항소심에서 1심 때와 같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이승련·엄상필·심담)는 12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정 교수의 혐의를 권력형 부정부패로 규정하고 징역 7년에 벌금 9억원, 추징금 1억6400여만원, 허위경력 작성... (이번주 주요재판)정경심 결심공판·'검언유착' 사건 선고 이번주 법원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의 입시비리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린다. 홀로 방치돼 숨진 구미 3세 여아의 친모 재판, '청담동 주식부자' 부모를 살해한 김다운의 2심 선고와 연예인 마약 관련 재판 준비기일, '검언유착 의혹' 관련 사건의 1심 선고도 이어진다. '딸 입시 비리' 의혹 정경심 교수 2심 결심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이승련·엄상필·심담)는 12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