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윤석열·최재형 국민의힘 초·재선에 "민주당 독선"·"청와대 정부"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초·재선을 향한 당심 잡기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재선 의원 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독주 체제를 비판했고, 최 전 원장도 초선 의원과 만나 문재인 정부를 향해 각을 세웠다. 윤 전 총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재선 의원 12명과 만나 정권교체 의지를 확인했다. 그는 모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권은희 "합당 불발시 제3지대 위한 당헌 개정 진행"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영희: 현재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에 대해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있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간 신경전이 뜨겁습니다. 범야권이 대통합을 이룰 수 있을지 이룬다면 하면 시너지가 있을지도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문 대통령 "확진자 증가 분기점, 국민 협조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대를 돌파한 것에 대해 "현재 감염 확산을 막지 못하면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나는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민들의 방역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국민들의 희생적인 협조와 방역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일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서게 되어 우려가 크다"며 이... 청와대 "최재형 측, 문 대통령 부친 친일파 언급 심각한 유감" 청와대가 10일 국민의힘 최재형 대선 예비후보 측이 문재인 대통령 부친에 대해 '친일파 논란'을 제기한 것을 두고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재형 예비후보 측이 문재인 대통령 부친이 흥남에서 농업계장을 한 것도 친일파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최 후보 측이 본인의 논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