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 K-백신, 델타 변이로 입지 좁아지나…후속 연구 관건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한 부스터샷 개발이 진행되면서 임상시험 중인 국산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다만, 상용화 이후 항원을 교체하거나 후속 연구를 통해 예방효과를 확인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3일 외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달 중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부스터샷 용도의 백신 연구를 개시한다. mRNA 플랫... GC녹십자, 日돗토리대와 희귀질환 개척 맞손 GC녹십자(006280)는 일본 돗토리대학교와 'GM1 강글리오시드증(GM1 gangliosidosis, 이하 GM1)'의 경구용 샤페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GM1은 유전자 결함에 따른 체내 효소 부족으로 열성 유전되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신생아 10만명 당 1명 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졌으며, 대부분 6세 미만의 소아기에서 발병된다. 이 질환은 ... 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111억…전년비 29%↓ GC녹십자(00628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3876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 7.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8.8% 감소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29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하며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GC녹십자는 외부 도입 백신의 계약 종료로 인한 공백을 백신 해외사업과 국내 처방의약품... 혈액 부족 사태 '인공 혈액'으로 돌파…"2030년대 실용화 추진" 감염병 위기로 혈액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정부가 수혈 가능한 임상용 인공혈액 생산 기술에 주력한다. 특히 오는 2027년까지 1단계로 다부처 공동사업을 통해 임상용 인공혈액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2030년대 중반에는 수혈 가능한 인공혈액을 실용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29일 '제13차 혁신성장 BIG3(미래차·반도체·바이오헬스) 추진회의'를 열고 '첨단 재생의료 기반기... GC녹십자, 국내 제약사 최초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구축 GC녹십자(006280)는 지난 28일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 BL3) 연구시설 설치·운영 허가신청서를 질병관리청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BL3 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물안전등급은 고위험병원체를 취급하거나 실험할 수 있는 연구시설 관리 기준으로, 1~4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이 높을수록 고위험성 물질을 취급할 수 있... GC녹십자, 미국 미럼과 희귀간질환 신약 상용화 계약 GC녹십자(006280)는 미국 미럼 파마슈티컬스(Mirum Pharmaceuticals, 이하 미럼)와 소아 희귀간질환 신약 '마라릭시뱃(Maralixibat)'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럼은 현재 마라릭시뱃의 알라질 증후군(ALGS),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FIC), 담도 폐쇄증(BA) 적응증에 대한 미국 및 유럽 허가 절차와 임상시험을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