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이재명 '신경전'…"사드배치 말 바꿔"vs"균형자론 왜 반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차 TV토론에서도 신경전을 벌였다. '네거티브 휴전'을 선언했지만 이 의원은 이 지사를 향한 공세를 거듭했다. 11일 진행된 본경선 3차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서로의 과거 발언을 놓고 대립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이 의원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동북아 균형자론에 반대했던 것을 지적했고, 이 의원은 이 지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12일 핫이슈)정경심, 2심도 유죄…실형 선고 뜯어보니 12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가 매주 목요일 위클리 코너인 '정정보도'에서는 김필성 변호사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2심 재판 결과에 대해 살펴본다. '대담한 대담' 코너에서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세월호 특별검사팀의 불기소 결정에 대해 대담을 진행한다.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뉴... 이낙연 "사드로 한중 민간 회복 더뎌…'원로·여성·청년회의' 해법"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정부에 양국 원로·여성·청년이 참여하는 민간 차원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총리시절 다양한 외교·안보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외교적 해법을 제시할 강점이 있음을 부각시킨 것이다. 이 전 대표는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수교 29주년 기념 한중 전문가 포럼' 화상 기조연설을 ... 국민의힘 교육위원들 "고려대·부산대, 조민 입학 취소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에서도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유죄가 선거되자,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민의힘 위원들이 교육부와 관련 대학들에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교육위 국민의힘 위원들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국 딸) 조민의 부산대학교 의전원과 고려대학교 부정입학이 밝혀졌고 조국 일가의 '조민 의사만들기 프로젝트'가 계획적인 입시부정 범죄였음... 김두관 "'경선 불복'논란 설훈 징계해야" 대선경선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이낙연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설훈 의원의 대선경선 불복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지 않는다면 당에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 의원은 불복의 취지가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설전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설 의원의 발언이 대선경선 불복으로 해석될 여지가 높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