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캠프서 촉발된 '경선불복' 논란에 "내 사전에 불복은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자신의 캠프 선대위원장 설훈 의원이 '경선 불복 시사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내 사전에 불복은 없다'고 일축했다. 이 전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인근의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설 의원의 '경선 불복 시사 발언'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 번도 (경선 불복을) 생각해본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설 의원은 한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12일 핫이슈)정경심, 2심도 유죄…실형 선고 뜯어보니 12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가 매주 목요일 위클리 코너인 '정정보도'에서는 김필성 변호사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2심 재판 결과에 대해 살펴본다. '대담한 대담' 코너에서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세월호 특별검사팀의 불기소 결정에 대해 대담을 진행한다.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뉴... 국민의힘 교육위원들 "고려대·부산대, 조민 입학 취소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에서도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유죄가 선거되자,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민의힘 위원들이 교육부와 관련 대학들에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교육위 국민의힘 위원들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국 딸) 조민의 부산대학교 의전원과 고려대학교 부정입학이 밝혀졌고 조국 일가의 '조민 의사만들기 프로젝트'가 계획적인 입시부정 범죄였음... (영상)정경심 측 "재판부 논리대로라면, 몇 명이나 범죄에서 자유롭겠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11일 입시비리 사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검찰도 상고 방침을 알렸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이승련·엄상필·심담)는 이날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원심의 일부 유죄 판단이 무죄로 뒤집히면서 벌금은 기존 5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추... 정경심 항소심 징역 4년… "딸 서울대 인턴확인서 허위"(상보) 사모펀드 불법투자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1심에서 5억원이었던 벌금은 5000만원으로 줄었다. 서울고법 형사 2-1부(재판장 엄상필)은 11일 열린 정 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우선 딸 조민씨에 대한 스펙위조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모두 유죄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