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학원 검사율 10%' 불과한데도 백신 1차 접종자 검사 면제 서울 내 학원의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선제검사 비중이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서울시가 백신을 1차만 맞은 학원 종사자들의 선제검사 의무를 면제해주고 있어 코로나 확산 우려가 생기고 있다. 16일 서울시교육청·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서울 지역 학원 강사 등 종사자 12만명 중 서울시 행정명령에 응해 PCR 선제검사를 ... '병상 부족' 우려에…수도권 병상 중환자 171개·중등증 594개 추가(종합)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00명을 넘나들면서 수도권 병상 여력이 줄어들자 정부가 긴급 병상 확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내 중증환자 병상을 171병상 추가 확보하고, 중등증 전담치료병상도 594병상 추가키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위중증 환자가 150명 내외에서 300명대로 급격히 늘었다"며 이같이 밝... 방역당국 "2주 내 수도권에 765병상 추가 확보"(1보) 방역당국 "2주 내 수도권에 765병상 추가 확보"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영상)김 총리 "광복절 불법집회 강행 시 법적 책임 물을 것" 광복절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정부가 불법집회 강행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에게는 광복절 연휴기간 모임과 이동 자제를 재차 당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김 총리는 "작년 8.15 불법집회가 2차 유행을 불러와 얼마나 많은 고통이 뒤따랐는지를 우리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 김 총리 "주말에 미 공여 얀센 백신 40만회분 도착"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 백신 40만회분이 이번 주말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강화된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현장 방역 수칙의 실행력을 우선할 것을 당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정부는 보다 많은 백신이, 하루라도 일찍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