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말 효과' 신규확진 1373명…확산세 42일째 여전(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3명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수는 2주 만에 1400명대 아래로 떨어졌으나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요인이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73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323명, 해외유입 50명이다. 최근 한 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1일 2223명, 12일 1987명, 13일 1990명, 14일 1930명, 15일 1817명,... 신규확진 1373명…국내 감염 1323명·해외유입 50명(1보) 신규확진 1373명…국내 감염 1323명, 해외유입 50명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3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안성휴게소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18~49세 백신예약 9일차…생일 끝자리 '7' 예약 만 18~49세 사전예약이 9일 차에 들어섰다. 특히 17일 오후 8시부터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7'인 만 18~49세의 백신접종 예약이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만 18~49세 접종대상자 중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7'로 끝나는 국민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생일이 7일, 17일, 27일인 접종대상자만 예약을 할 ... 모더나 만난 정부, 17일 결과 발표…앞당긴 ‘집단면역’ 힘 실리나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도입 일정과 공급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한 정부 대표단의 미국 방문 결과가 ‘집단면역’ 시기를 가늠할 잣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차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모더나 본사를 방문했던 정부 대표단의 귀국 시점과 맞물려 집단면역 목표가 한 달 더 앞당겨지면서 ‘긍정적 협상’을 이끌어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6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 '집단면역' 10월로 목표했으나…·백신수급·불신·예약률 관건 정부가 ‘국민 집단면역’ 목표를 10월 말로 앞당겼으나 18~49세 청장년층의 백신 참여와 원활한 백신 수급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18~49세 청장년층의 높은 백신 접종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해당 연령층의 사전예약률은 60%를 간신히 넘긴 상태다. 백신수급 불안도 변수 중 하나다. 모더나 백신의 공급지연 사태와 같은 도입 차질이 또 다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