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 뜨는 이재명…이낙연과 오차범위 밖 '선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율이 상승하고 이낙연 의원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밖 격차가 벌어졌다. 18일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36.0%, 이 의원이 20.8%, 정세균 전 총리가 6.2%, 박용진 의원 6.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5.9%, 김두관 의원이 1.6%로 집계됐다. 이 지사는 지난 ... 김두관 아들 코로나 확진…경선일정 차질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김두관 의원이 아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민주당 경선 일정도 강제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각 캠프도 비상이 걸렸다. 18일 김두관캠프 측은 김 의원이 아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날 예정된 후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아들은 캠프 건물에서 자원봉사... 이재명측 "기본소득 토론회 마다할 이유 없다" 이재명캠프(열린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당 일각에서 제기된 기본소득 공개토론 제안에 대해 "다른 후보들이 동의해주신다면 기본소득 토론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18일 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후보 경선 선대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리면 경선 후보 간 토론이건, 각 캠프 소속의 의원이나 전문가의 토론이건, ... 이재명 "황교익 보은인사 아냐, 국민 여론 보고 결정" 이재명 경기지사는 17일 황교익 음식 칼럼니스트를 경기도 산하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한 '보은 인사' 지적에 대해 "은혜를 받은 적이 없어 보은 인사라는 말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다만 임명 여부에 대해서는 "국민과 도민 여론을 보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더불어민주당 TV 토론회에서는 이 지사를 향한 집중견제가 이뤄졌다. 황교익 내정자 논란부터 경기 전도민 재난지원금,... 이낙연 "중산층경제 위한 정밀·선제·전방위 '3중 지원' 추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중산층 70%와 경제성장을 위해 정밀·선제·전방위적인 '3중 폭격' 정책을 시행하겠다"며 "경제살리기를 위한 '워룸 상황실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성장동력 마련으로 경제를 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모습이다. 17일 이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렵고 빠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