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김대중 대통령 추모…여 주자들 "DJ 정신 이어갈 것" "통합의 정치자", "경제적 약자들과 취약계층의 친구", "한국 정치에 영원히 남을 분", "불의와 역경에 굴복하지 않았던 김대중 정신", "모진 군부독재의 암살협박에도 굴하지 않았던 기개".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이해 그를 추모하며 떠올린 말이다. 대선주자들은 국립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일제히 찾아 저마다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아 ... 설훈, '기본소득 토론 환영' 우원식에 "TV토론도 좋다" 이낙연 후보의 필연캠프 측 설훈 선거대책위원장이 '이낙연 후보 대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1:1 토론'을 재차 언급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설 위원장은 TV토론 방식에 긍정적이라고 화답하면서 정책TV토론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설 위원장은 18일 오후 '이재명 후보 캠프 우 위원장의 제안에 답한다'는 논평을 통해 "이낙연 후보는 이미 이재명 후보께 1:1토론을 제안했다"... 황교익 "이낙연 정치생명 끊는 데 집중"…자진사퇴론 일축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을 두고 '친일 프레임'으로 공격하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을 겨냥해 "오늘부터 청문회 바로 전까지 오로지 이낙연의 정치적 생명을 끊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씨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을 향한 정치권 일각의 사퇴 요구를 거론하며 "저는 싸움에서 뒤로 물러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며 "지는 것이 빤한 싸움도 해... 더 뜨는 이재명…이낙연과 오차범위 밖 '선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율이 상승하고 이낙연 의원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밖 격차가 벌어졌다. 18일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36.0%, 이 의원이 20.8%, 정세균 전 총리가 6.2%, 박용진 의원 6.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5.9%, 김두관 의원이 1.6%로 집계됐다. 이 지사는 지난 ... 이재명측 "기본소득 토론회 마다할 이유 없다" 이재명캠프(열린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당 일각에서 제기된 기본소득 공개토론 제안에 대해 "다른 후보들이 동의해주신다면 기본소득 토론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18일 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후보 경선 선대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리면 경선 후보 간 토론이건, 각 캠프 소속의 의원이나 전문가의 토론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