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500만 펫심 잡자"…이재명 '식용 금지'·정세균 '진료비 표준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동물 공약을 내세우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정세균 후보는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를, 이재명 후보는 '개 식용 금지 공론화'를 주장해 눈길을 끈다. 이낙연 후보는 동물을 물건 분류한 민법 개정을 강조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에 달하는 만큼 내년 대선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세균 후보는 19일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동물복지... 이낙연, 벤처·중기 성장전략 제시…"모태펀드 10조까지"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낙연 의원이 "모태펀드를 1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한 복수의결권 제도를 조속히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고용과 투자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중소기업이 독자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19일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산층 70% 경제' 달성을 위한 벤... (영상)'같은 듯 다른' 중기 공략…명 "갑질 청산", 락 "경쟁력 강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갑을관계 개선'을 강조했다. 이낙연 의원은 자동차노련을 만나고 중소기업 성장전략을 내놓으며 '중기 경쟁력 강화'를 공약했다. 두 사람은 중소기업 지원엔 기조를 같이 했지만 '공정성장'(이재명)과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이낙연)로 대비되는 정책 지향점 차이로 구체적인 중기 공략법은 ... 경기도, 3차 추경 5조401억 편성…"민생안정·경제활성화 총력" 경기도가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안정,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하천 부문 인프라 강화 등을 위해 5조401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19일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수원시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정책을 확장 연계한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둔 2021년 3차 추경안을 20일 ... 이재명 44.7%vs윤석열 35.3%…이낙연 40.7%vs윤석열 38.3%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9일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44.7%, 윤 전 총장이 35.3%로 이 지사가 9.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사는 50대 이하 영남권 제외 전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고, 윤 전 총장은 60대 이상과 영남권에서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