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오마이스 상륙에 "방역·접종 차질 없도록"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태풍 '오마이스'의 한반도 상륙에 관계기관의 특별한 대응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 등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중앙대책본부(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 주말·다음주 전국 비 온다…기상청 "'가을장마' 아냐" 가을을 한 주 앞둔 다음주에 전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지적으로 내리는 소나기까지 포함하면 이번주부터 이어지는 추세지만 기상청은 이를 '가을장마'라고 판단내리지 않았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9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해안 지역에는 강한 비와 함께 최대 150㎜ 이상의 비가 오겠다. 아울러 이날 낮부터 밤 사... 9호·10호 태풍, 일본 향해 북상…주말쯤 한반도 직간접 영향 제9호 태풍 '루핏(LUPIT)'과 제26호 열대저압부가 4일 동시에 발생해 같은 방향으로 북동진하고 있다. 제26호 열대저압부는 5일 오전 3시쯤 중심기압 996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5m(시속 54km)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120km 부군 해상을 지나 북동진 하고 있다. 6일 오전 3시에는 중심기압 992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0m(시속 72km) 강풍반경... 코로나에 엇갈린 여름철 수혜주…에어컨만 ‘방긋’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으나 여름철 대표 수혜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의 흐름이 업종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빙과류 식음료, 여행·레저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지만, 에어컨 관련주들은 급등하는 모습이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소비 회복 기대감이 줄어들고 내부 활동이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