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환자 치료 병상' 부족 현상…정부 "30% 여유, 문제 없다" 정부가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부족 현상에 대해 권역별 대응으로 현 의료체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전국 중환자 병상도 30%의 여유가 있는 만큼, 중환자 치료에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23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공개한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 현황'을 보면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821개 병상 중 575개 병상이 사용 중이다. 입원 가능한 병상... 식당·카페 저녁 영업, 1시간 앞당긴 이유…집단감염 30% 발생 집단감염 중 30%가 식당·카페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운영시간을 1시간 앞당긴 이유다. 다만, 업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3일부터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기자단 온라인 설명회에서 "집단감염을 분석해보면 대략 3분의 1이 조금 안되는, 30% ...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윤석열, 원칙적으로 방역수칙 위반" 국회 이춘석 사무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일 수행원들을 이끌고 입당 인사차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을 방문한 것을 두고 "원칙적으로 국회 방역수칙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전 총장이 10여 명의 수행원을 이끌고 의원회관 내 103개 의원실을 순회한 것은 국회 방역수칙을 어긴 것 아니냐'는 더... 문 대통령, 오마이스 상륙에 "방역·접종 차질 없도록"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태풍 '오마이스'의 한반도 상륙에 관계기관의 특별한 대응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 등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중앙대책본부(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