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무경, 농지법 위반 의혹 "권익위, 끼워 맞추기식 조사"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서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제명'이 결정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여야 동수를 맞추기 위한 끼워 맞추기식 조사 결과"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권익위는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발표하기 전 '경작 여부'와 '농지 형상' 등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조사했어야 하나, 전혀 그러한 과정 없이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 [여론조사]④대선 국민의힘 후보 투표 47.2%, 민주당 후보 투표 40.6% 대통령 선거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1~22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평가 및 사회현안 3차 여론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내일이 ... 원희룡, 청년에 1억5천·신혼부부 2억 전월세보증금 대출 공약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부동산 정책 공약 '주택 국가찬스' 3탄을 내고 청년과 신혼부부 전월세보증금 각각 1억5000만원 저리 대출, 신혼부부에 2억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약속했다. 원 전 지사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대차 3법은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소형주거시설의 전세가격을 급등시켰다"면서 "정부는 물론이고 대선후보들에게 조차 ... 민주당, 25일 본회의 전 의총 개최…언론중재법 강행 처리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전 10시 의원총회를 거쳐 오후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포함한 중점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굵직한 법안들에 대한 진행 상황과 협의과정에서 수정된 부분에 대해 의원 간 논의, 의견 수렴을 위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의원총회가 예정돼 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