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러 "북미·남북 대화 재개 공감", 한 "건설적 역할 당부" 북핵 문제를 총괄하는 한국과 러시아의 북핵수석대표가 24일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러시아 측은 북미·남북 간 조속한 대화 재개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고, 우리 정부는 북한의 대화 복귀를 견인하기 위한 러시아 측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서울에서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 (영상)한미 '보건·방역 협력' 기반, 북에 대화 촉구(종합) 한미가 23일 보건·방역 분야 등 대북 인도적 협력을 언급하며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북한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례적·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한미가 대화 재개를 위한 의지를 나타낸 상황에서 이제는 북한의 호응 여부가 관건이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국의 한 호... 성 김 "한미훈련은 방어적, 언제 어디서든 북 만날 것"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28일 "한미연합훈련은 방어적 훈련"이라며 한미훈련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북한을 향해 조건 없는 대화 의지를 거듭 나타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대표와의 협의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 김 대표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노규덕 본부장과의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후 기자들... 이인영, 24일 성김 대북대표와 조찬…비핵화 방안 논의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는 24일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인영 장관은 24일 오전 성 김 대표와 조찬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한미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과 성 김 대표의... 정의용, 성 김 대북대표 접견 "평화프로세스 조기 재가동 협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2일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조기에 재가동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의용 장관은 이날 서울 한남동 장관 공관에서 성 김 대표를 접견했다. 성 김 대표는 전날 한국에 도착했다. 정 장관과 성 김 대표는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 이후 상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