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155명 신규확진, 2번째 큰 규모…위중증, 434명 '역대 최다'(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55명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특히 확진자 수가 50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34명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55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115명, 해외유입 41명이다. 최근 한 주간 발생한 신규 ... 신규확진 2155명…국내 2114명·해외유입 41명(1보) 신규확진 2155명…국내 2114명·해외유입 41명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55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파우치 "백신 접종 압도적 늘면 내년 봄 팬데믹 통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압도적 다수가 백신을 맞아 접종률이 높아질 경우 내년 봄 일상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우치 소장은 23일(현지시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구 대다수가 백신 접종을 마치고 올가을과 겨울을 잘 이겨낸다면 내년 봄쯤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전처럼 직장·학교에 ... 신규확진 또 2000명대 전망…50일째 네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2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사라지자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25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가 1925명 발생했다. 1925명 신규 확진은 23일 같은 시간 집계된 1278명보다 647명 많은 수치다. 확진자 수는 보통 주 초반에는 감... 랩지노믹스, 'mRNA 능가' 코로나 다가백신 개발 착수 랩지노믹스(084650)는 신약사업본부를 출범하고 CD47 타깃 면역항암제와 코로나19 다가백신 개발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약사업본부의 총괄책임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본부장과 리드컴파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태억 부사장이 맡는다. 랩지노믹스는 신규 사업을 위해 페리틴 플랫폼을 선택했다. 페리틴은 인체 필수구성 요소인 철을 운반하는 수송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