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26일부터 18~49세 접종 '속도전'…추석 전 국민 70%에 '고삐' 3분기 핵심 접종군인 만 18~49세 1523만여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해당 연령층의 접종에 속도를 높여 '추석 전 국민 70%'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18~49세 1522만7764명을 대상으로 한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이들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 2155명 신규확진, 2번째 큰 규모…위중증, 434명 '역대 최다'(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55명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특히 확진자 수가 50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34명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55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115명, 해외유입 41명이다. 최근 한 주간 발생한 신규 ... 신규확진 2155명…국내 2114명·해외유입 41명(1보) 신규확진 2155명…국내 2114명·해외유입 41명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55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파우치 "백신 접종 압도적 늘면 내년 봄 팬데믹 통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압도적 다수가 백신을 맞아 접종률이 높아질 경우 내년 봄 일상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우치 소장은 23일(현지시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구 대다수가 백신 접종을 마치고 올가을과 겨울을 잘 이겨낸다면 내년 봄쯤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전처럼 직장·학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