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코로나 대응 전략·규제 동향 공유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미국약물정보학회와 함께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워크숍 주제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신속한 개발과 규제동향·혁신의약품 개발 전략'이다. 행사에선 전현직 규제기관 심사자와 국내외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코로나19 신속 대응을 위한 치료제·백신 개발 및 규제 동향과 국내 혁신의약품... 식약처, 불법유통 의약품 구매 과태료 기준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세부 업무 범위 규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20일자 개정 약사법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세부기준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내용은 △불법유통 의약품 구매 시 과태료 기준 마련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업무 범위 등 규정 △위... 식약처, '2021 상반기 백신 산업 최신 동향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국내 백신 개발·제조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외 최근 백신 관련 정책과 시장 동향 등을 담은 '2021 상반기 백신 산업 최신 동향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동향집 주요 내용은 △국내 백신 정책과 시장 동향 △글로벌 백신 정책과 시장 동향 △코로나19 백신 개발·허가 동향 △국제기구 소식 등이다.... 식약처 "국내 유통 라면서 발암물질 미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에 수출한 라면에서 2-클로로에탄올(2-Chloroethanol)이 검출됐다는 정보에 따라 현장조사와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2-클로로에탄올은 일부 국가에서 농산물 등의 훈증제, 살균제로 사용되는 '에틸렌옥사이드'의 반응산물로 살균 또는 소독용으로 쓰인다. 국제암연구소는 에틸렌옥... 식약처, 시중 유통 의료기기 안전관리가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회수·폐기 대상 의료기기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법 개정법률이 공표됐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회수·폐기 대상 의료기기 확대 ·의료기기 시판 후 조사(기존 재심사) 제도 강화 ·갱신받지 않은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에 대한 처분기준 마련 등이다. 그동안 중대 피해 등이 있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