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대권 적합도, 이재명 26%vs윤석열 20%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 구도가 여전히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23~25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상대로 벌인 8월4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26%, 윤석열 20%를 기록했다. 이 지사... 이재명 "에너지독립으로 그린일자리 100만개 창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친환경·미래차 시대 조기 개막으로 연 수십조원의 에너지 수입을 대체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관련 발전산업, 설비제조, 유통공급, 전력인프라, 미래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등 그린산업으로 100만개 이상 고용창출을 공언했다. 26일 이 지사는 '기후위기를 성장의 기회로'라는 제목의 에너지정책을 발표, "기후위기... 당정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에게 1년간 월 20만 지원"(종합)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중위소득 60% 이하의 주거취약층에겐 최대 1년간 월세 2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소득·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에겐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선 청년고용 장려금을 신설·지급해 청년층 고용안정도 추진키로 했다. 26일 오전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은 국... 당정 "주거취약 청년에 최대 1년간 월세 20만원 지원"(1보)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를 열고 주거취약 청년에게 최대 1년 동안 월세 2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을 위한 주택청약 특별공급도 검토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이재명·윤석열…이번엔 60년대생 대통령 나올까 내년 대선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는 1960년대생 대통령의 탄생 여부다. 공교롭게도 최근 여론조사 결과 여야에서 대선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후보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모두 1960년대생이다. 이 지사는 1964년생, 윤 총장은 1960년생으로 둘 다 1960년대에 태어난 게 공통점이다. 1960년대생의 대통령 탄생은 지난 18대 대선과 19대 대선에서 나올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