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태경 "병사 노마스크 실험, 문 대통령 지시"…청 "접종 효과 확인하라는 것" 청와대는 27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의 '병사 노마스크 실험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라는 주장에 "높은 접종 완료율의 효과를 확인하라는 것이 지시사항의 취지"라고 해명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군의 접종 완료율이 94%에 육박함에 따라 군의 활동을 단계적으로 정상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아울러 군 활동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 문 대통령,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을 내정하고,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종수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상임대표을 위촉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석현 신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제20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과 제19대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6선 국회의원"이라며 "의정활... 청NSC "아프간 협력자 국내 정착문제 협의" 청와대는 29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날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 현지 협력자들과 그 가족들이 국내에 순조롭게 정착하는 문제와 초기 방역 및 안전을 비롯한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협의했다. 청와대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프간의 정세 변화 및 그에 따른 국제 협력 현안들을 점검했다. 또한 아... 여 대선후보 교육공약 정세균 '교육부 폐지'·이낙연 '과학교육 집중' 교육 정책은 100년 대계를 세운다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들이 공을 들이고 있다. 공약을 들여다보면 정세균 '교육부 폐지', 이낙연 '과학기술 인재 양성', 추미애 '디지털 문해력 확장'으로 차이가 드러난다. 박용진 후보는 다음주 학생부 종합전형 공약 발표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다. 정 후보는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를 폐지를 선언했다. 정권에 따라 ... 김광진, 이낙연 지지…캠프 전략실장·대변인 맡아 김광진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더불어민주장 대선주자인 이낙연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캠프(필연캠프)에 합류했다. 김 전 비서관은 캠프에서 전략실장 겸 대변인을 맡는다. 26일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비서관이 필연캠프의 전략실장으로 함께해주신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1981년생으로 전남 여수 출신이다. 순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