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성국 차관 "아프간 특별기여자에 사회적응 교육 진행"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운 후 국내로 이송된 특별기여자와 가족에 대해 정부가 원활한 정착을 위해 사회 적응 교육을 진행하고,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27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향후 법무부 주관으로 우리 사회 정착에 필요한 한국어, 문화, 법질서 등 사회 적응 교육을 진행해 이들이 자립해서 스스로... '특별기여' 입국 아프간인, 충북 진천 임시숙소 도착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조력자 및 가족들이 27일 오전 임시숙소인 충북 진천 소재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이들은 6주~8주간 인재개발원에서 머무르며 한국 사회 정착 교육 등을 받을 예정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아프간인들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8시31분께 경기 김포 임시숙소에서 출발했다. 약 3시간 반 만에 도... 아프간 협력자 나머지 13명, 군 수송기 타고 파키스탄 출발 파키스탄에 남아 있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 13명도 군 수송기(C-130J)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했다. 26일 외교부는 아프간 현지인 직원 및 가족 입국 관련, 잔여 인원 13명이 탑승한 군 수송기 1대가 한국시간 26일 오후 6시 58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수송기는 27일 오후 1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측 작전 요원이 탑승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