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런 첫 날 "학업에 충분…자격증 강의는 더 다양했으면" "교과과정은 물론 졸업하고도 배울 수 있는 컨텐츠가 많지만 앞으로 자격증이나 자기개발 등 분야는 더 다양했으면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소득층, 학교 밖 학생들의 학력 격차를 줄이겠다고 만든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강의가 27일 공개됐다. 이날 은평구 소재 대안교육 공부방인 '꿈꾸는 다락방'에서 만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오 시장의 교육 복지 사업의 첫인상을 '... (영상)오세훈 "2차 추경 의결, 서울시의회가 도와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준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서울시의회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지금은 여야를 떠나 정부와 지자체 모두 비상의 협력체계를 갖춰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오세훈, 주택공급 앞두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점검 서울시가 장기전세주택 공급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내년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점검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서울시청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관련 준비 사항 점검회의'를 열고 "서울시 차원에서 안전에 관한 준비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안전 관련 예산과 조직 측면에서 적정한 투자가 이뤄져 내실 있는 준비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 사회주택기금, 2.5억 약정 체결 첫 발 내디뎌 사회주택 입주자 보호와 사업자 공급의 디딤돌 역할을 할 사회주택기금이 첫 가입약정을 체결했다. 이한솔 (사)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은 지난 19일 이범재 유니버설하우징협동조합 이사장과 2억5000만원으로 사회주택기금 가입약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사회주택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입주자 보증금 보호와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해 협회 차원의 공동기금논의를... 서울시, 5년간 '장기전세주택' 7만 세대 공급 서울시는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2026년까지 5년 간 총 7만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오는 27일 11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900세대가 먼저 공급된다. 내년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고덕강일13단지 및 동작트인시아 등 137개 단지의 입주자 583세대와 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