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이송 아프간 2세 남아, 구토 증세로 병원 이송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운 후 국내에 입국한 현지 협력자의 가족 중 긴급환자가 발생해 병원에 이송됐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2세 남자 어린이가 이날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긴급히 매뉴얼에 따라 병원에 이송 조처됐다. 이 어린이는 부모, 6형제 등 8명의 가족과 함께 지난 26일 인천공항에 입국했으며, 코로나 PCR 검사 결과 음성... 인권위 "아프간 협력자 국내 이송 환영"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운 현지 특별기여자와 가족이 국내로 이송된 것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환영의 입장을 냈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27일 성명에서 "우리 정부의 아프간 현지 협력자들과 가족들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국내 이송을 크게 환영하며, 정부와 국내외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국내로 이송된 현... '과잉의전' 강성국 "국민께 고개 숙여 사과" '과잉의전' 논란에 휩싸인 강성국 법무차관이 27일 공식 사과했다. 강 차관은 이날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진력을 다하는 그 숨은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 "저 자신부터 제 주위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도록 ... 국제검사협회 "아프간 검사 안전 보장해야"…차기 정부에 요구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장악된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국제검사협회(IAP·회장 황철규 법무연수원 국제형사센터 소장)가 현지 검사의 안전 보장을 차기 정부에 요구했다. 27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국제검사협회는 지난 25일 성명서에서 "전 정부가 붕괴한 이후 아프가니스탄의 검사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 "차기 정부에 성별과 관계... (영상)아프간인들 진천 도착…정부, 사회통합·심리지원 진행 정부가 26일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장기 체류에 필요한 사회통합 교육과 관련 심리지원, 행정절차 등을 진행한다. 이들은 우선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격리 생활을 하며, 격리 해제 후 약 6주 동안 진천에 더 머물며 한국 정착을 준비하게 된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아프간 조력자 및 가족들은 이날 오후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공무원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