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 "문 대통령, '벤처' 언급 수백번, 대기업과 동반성장 기대"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 중 각종 회의에서 발언한 '벤처' 단어가 수백 번은 될 것"이라며 정부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향후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2 벤처 붐을 일으킨 정부의 5대 지원 정책' 글을 올리며 이같이 전했다. 정부의 5대 정책 지원 내용... 문 대통령 "벤처 스톡옵션 세금감면, 복수의결권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20여년 만에 찾아온 '제2벤처붐'을 환영하고 "인재와 자금 유입을 촉진해 벤처기업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스톡옵션 세금감면, 1조원 규모 전용 펀드 조성, 비상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주식 발행 도입 추진 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K+벤처(K애드벤처)' 행사를 주재하고 "창업부터 성장, 회수와 재도전까... 박수현 "작전 '미라클'은 천운…버스 투입 결정적"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와 협력했던 아프간인들의 국내 이송 작전 '미라클(miracle·기적)'이 성공한 데는 미국의 협조를 얻은 '버스 투입' 방법이 결정적이었다고 소개했다. 박 수석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정부가 이달 초부터 아프간인 국내 이송 작전 계획을 준비했다며 그 과정을 설명했다. 박 수석은 "... 문 대통령 "아프간 협력자 국내 이송, 당연히 해야 할 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인 국내 이송과 관련해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송 작전의 현재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고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아프가니스탄 직원과 가족들을 ... 콜롬비아 대통령 "한국판 뉴딜에서 영감"…문 대통령 "녹색 협력"(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국빈 방한 중인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포괄적,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두케 대통령은 문재인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영감을 얻어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한국과의 디지털·녹색 '혁신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했다. 문 대통령과 두케 대통령은 이날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