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민 "문 정부, '구출쇼' 그만…남은 아프간인 60명 구출해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는 '구출쇼'를 할 때가 아니다"며 우리 정부가 간접 고용한 아프가니스탄인 60여 명도 구출하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유 전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을 도운 아프간인 76명과 그 가족들까지 총 390명이 우리 땅을 밟으며 청와대는 'K-미라클'이라 홍보했다"며 "그런데 막상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우리와 함...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코로나 확진자 4명 발생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운 특별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법무부는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코로나19 재검 결과 4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방역 수칙에 따라 긴급히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PCR 검사를 받은 377명 중 360명이 음성, 17명은 판정 값이 경계 선상에 있어 미... 신규 확진 1793명, 53일째 네 자릿수…접종률 55.2% 28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793명 발생하며 5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수는 나흘 만에 1800명대 아래로 집계됐지만, 휴가철 여파로 한동안 확산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백신 접종률은 55.2%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793명 증가한 24만6951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588... 국내 이송 아프간 2세 남아, 구토 증세 진료 후 시설 복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운 후 국내에 입국한 현지 협력자의 가족 중 발생한 긴급환자가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외부 병원으로 이송된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2세 남자 어린이는 의사 진료와 약 처방을 받고 생활 시설로 복귀하고 있다. 의사는 이 어린이가 장시간 여행으로 인해 설사를 하는 것이고, 건강에 특별한 ... 국내 이송 아프간 2세 남아, 구토 증세로 병원 이송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운 후 국내에 입국한 현지 협력자의 가족 중 긴급환자가 발생해 병원에 이송됐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2세 남자 어린이가 이날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긴급히 매뉴얼에 따라 병원에 이송 조처됐다. 이 어린이는 부모, 6형제 등 8명의 가족과 함께 지난 26일 인천공항에 입국했으며, 코로나 PCR 검사 결과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