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에서 '구찌' 산다 삼성전자(005930)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협업해 개발한 구찌 스토어 전용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가옥 스마트 가이드(GAOK Smart Guide)'를 공개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양사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가옥 스마트 가이드'는 서울 이태원의 구찌의 국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에서 이날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가옥 스마트 가... '반도체냐, 백신이냐'…이재용 출소 후 첫 현장경영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240조원 규모의 투자 보따리를 풀었지만 외부 활동은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듯 공개적인 활동에 나서기 주저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재계에선 반도체와 백신 분야에서 역할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 부회장이 조만간 현장경영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3일 가석방으... (영상)LG전자, 로봇·AI 인재 확보 박차 LG전자(066570)가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는 계약학과 제도를 활용해 인재 찾기에 나섰다.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양성해 미래 먹거리인 로봇,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에서 빈틈을 보이지 않겠다는 의지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 달 13일까지 채용계약학과 석사과정 인원을 모집한다. 각 영역에서 미래기술을 준비하고 이끌어갈 인재를 ... (추천주)"삼성전기, 스마트폰 업황 개선 수혜 기대" 삼성전자(005930)의 폴더블폰 출시를 계기로 하반기 스마트폰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에 삼성전기(009150)가 주목받고 있다.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차장은 3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삼성전기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이 차장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일본의 무라타가 코로나19로 주력 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며 "삼성전기의 M... "몰입감 극대화"…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출시' LG전자(066570)가 LG 울트라기어(UltraGearTM) 게이밍스피커를 출시하며 게이밍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30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울트라기어는 고성능 게이밍 기기 브랜드로,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2018년 모니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노트북에 이어 스피커에도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적용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모델명:...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4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23.90포인트(0.76%) 오른 3157.1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6.97포인트(0.86%) 오른 3160.87로 시작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2억원, 29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59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운수장비, 철강금속 ...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39종 출시 LG전자(066570)가 최적의 김치보관 방법을 찾아주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을 30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톡톡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유일 ‘인공지능(AI) 맞춤보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 CJ제일제당 비비고, 대상 종가집에 이 기능을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풀무원에도 확대 적용... 글로벌 TV 판매 2대 중 1대는 삼성·LG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상반기 글로벌 TV 시장의 절반을 휩쓸었습니다. 전 세계에 팔린 TV 2대 중 1대는 한국 기업 제품인 셈입니다. 26일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2103만대의 TV를 판매, 2016년 이후 5년 만에 상반기 기준 20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금액 기준으로 글로벌 점유율 31%에 해당합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16년 연속 세계 1위' 달성이 확... '채용비리 혐의' LG전자 전현직 임직원, 집행유예·벌금형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LG전자(066570) 전현직 임직원들이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다. 임광호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LG전자 채용 담당자였던 박모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현 LG(003550)그룹 계열사 소속)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함께 기소된 다른 임직원 7명에 대해 벌금 700~1000만원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