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 권경성·윤기상·신준상·강명석씨 상임이사 선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일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상임이사로 권경성, 윤기상, 신준상, 강명석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경성 이사(55, 사진)는 1982년 캠코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 종합기획부장, 인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경영본부 상임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연임됐다. ▲ 1982.8 한국자산관리공사 입사▲ 1998.8 전략기획실장▲ 1999.7 종합기획부장▲ 2000.7 ... 삼성동 노른자위 땅에 ‘나라키움 빌딩’ 들어선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부근에 ‘나라키움 빌딩’이 들어선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난 2005년부터 ‘나라키움 저동빌딩’을 시작으로 국유지 위탁개발을 시작한 이래 10번째 건물이 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삼성동 소재 국유지 위탁개발 빌딩 설계를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캠코가 위탁개발로 빌딩을 건립할 부지인 서... 캠코 수혈받는 저축은행업계 "건전성 제고" 다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공적자금을 지원받는 저축은행업계가 대주주 증자 등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24일 저축은행중앙회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업계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실채권 3조원 매입을 하루 앞둔 이날 "(정부의) PF대출 매입으로 인해 공적자금 손실... 저축銀 부실 PF채권 3조원 규모 매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3조원 규모의 저축은행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을 매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열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캠코가 매입할 예정인 부실 PF대출채권 규모는 3조원 가량으로 지난해말 기준 저축은행 업계의 PF대출 잔액이 11조8000억원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캠코 저신용자 전환대출 2만명 돌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용회복 지원프로그램 전환대출 지원자가 2만명, 대출금액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2월에 개시한 전환대출은 대부업체을 비롯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저신용층이 신용회복기금의 보증을 통해 은행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게 지원해주는 제도다. 현재까지 전환대출 이용자는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30대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