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언론중재법 '고의·중과실 추정 조항' 제일 심각"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고의·중과실 추정 조항이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가 아니라 지목 당한 대상이 입증을 해야 하니 얼마나 황당하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타진요 사건'이 가장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타블로 씨의 학력 위조를 제기하는 쪽에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윤호중 "언중법, 합의 안되도 9월 처리" 김기현 "끝까지 저지" 여야가 언론중재법 개정안 관련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입장차는 여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여야가 합의안을 마련하지 않더라도 9월 내 처리하겠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반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여야가 합의하지 않은 안이 상정돼 강행처리한다면 끝까지 저지하려는 노력을 하겠다고 반발했다. 윤 원내대표는 1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 [여론조사]④국힘 후보 투표 48.2%, 민주 후보 투표 40.9% 대통령 선거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는 <뉴스토마토> 의뢰를 받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내일... 'GSGG 논란' 김승원, 박병석 직접 찾아 "죄송하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돌리며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 김 의원은 31일 오후 여야 회동이 끝난 직후 국회 의장실을 찾아 민주당 원로인 박 의장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 전날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언론중재법 처리에) 실패했다. 국민의 열망을 담지 ... 여야 '언론중재법' 협의체 논의, 내달 27일 처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다음달 27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기로 최종합의했다. 양당은 언론중재법 협의체를 구성해 법안을 보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31일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다음달 27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기로 최종합의했다. 양당은 다음달 열릴 본회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