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준석,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심각한 문제…당무 감사 할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당무 감사를 통해 파악하겠다"며 당 차원의 조사를 예고했다. 또 논란에 대비하기 위해 당 내 후보 검증단 설치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김웅 의원 본인이 문건을 이첩 받았는지 불확실하게 답변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도 당무 감사를 통해서 파악... 이준석 "젊은층 내집마련 20~30년…박탈감 해결해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젊은 세대가 자기 소득만으로 집을 사려면 단순히 20~3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50대가 돼야 꿈을 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젊은 세대의 박탈감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청년 주거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했다. 특히 이날 ... 이준석 "경준위 경선룰 최고위 추인…선관위 수정 권한 있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경선준비위원회가 '역선택 방지 조항 배제안'을 최고위원회가 추인했는지 여부에 대해 "경준위는 3차에 걸친 경선안, 여론조사, 당원투표 반영 비율을 포함한 경선계획안을 보고했으며 최고위는 해당 안에 대해 추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가적 논쟁을 막기 위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 이준석 "언론중재법 '고의·중과실 추정 조항' 제일 심각"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고의·중과실 추정 조항이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가 아니라 지목 당한 대상이 입증을 해야 하니 얼마나 황당하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타진요 사건'이 가장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타블로 씨의 학력 위조를 제기하는 쪽에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준석, '100분 토론' 불참 사과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논의 결과와 연계해 MBC '100분 토론'에 불참한 것을 사과했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거대 공당의 대표가 수백만 시청자와의 약속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그 저열한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며 이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노조의 사과 요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