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이재명 견제 "저는 조마조마하지 않은 안전한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이낙연 후보가 자신의 강점인 '안전성'을 부각하면서 대전·충남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가 각종 의혹, 논란 등을 일으킨 데 비해 안정성이 있음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낙연 후보는 4일 오후 DDC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저는 저쪽 당이 상대... 여야 대권주자들,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진상규명 촉구 여야 대선후보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시절 불거진 검찰의 범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해명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인 이재명 후보는 페이스북에 "의혹이 사실이라면 윤석열 검찰의 중대한 헌법파괴, 국기문란 사건이 아닐 수 없다"며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을 엄중히 묻기 위해 우리 당 대선 후보들의 공동대... 여, 윤석열 '청구 고발' 의혹 총공세…국정조사·공수처 고발 거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청구 고발' 의혹에 대해 '윤석열 게이트', '검찰 하나회'라고 비판하고, 국정조사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고발까지 거론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송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기문란, 정치공작 '윤석열 게이트' 사건이 발생했다"며 "완전히 검찰권의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문건을 야당에... (영상)정세균 "만 5세 100만원"vs 이낙연 "만 18세 10만원"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정세균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아동수당' 정책 대결에서 아동보육의 정부 지원과 책임 확대를 지향했다. 차이가 드러난 부분은 지원 연령이다. 정 후보는 만 5세까지를 주장한 반면 이 후보는 만 18세까지를 강조했다. 재원 조달 방법에도 포퓰리즘 비판을 피하기 위해 정 후보는 꼼꼼한 추계안을 제시했고, 이 후보 측은 재원 마련에 고심하는 모양새다.... '기본소득' 내건 이재명, '경기 농촌기본소득' 연내 지급 무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정으로 추진한 '농촌 기본소득' 연내 지급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경기도는 올해 7월부터 도내 농촌 1개면을 선정해 모든 주민에게 월 15만원씩 기본소득을 주겠다고 공언했으나, 도청 내부에서는 내년 초 지급으로 가닥을 잡아서다. 농촌 기본소득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선에서 기본소득 공약을 홍보하려면 대선 플랜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