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선주자캠프 '톺아보기')⑤최재형, '보수·PK' 기반으로 '마음껏 대한민국' 만든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잠룡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선 주자들은 출마 전부터 자신들의 맨파워를 바탕으로 각자 캠프를 구성해 세력화에 나섰다. 캠프 구성은 크게 주자들이 자신의 정치 행보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정책을 보좌할 전문가 집단으로 나뉜다. 여권 캠프는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의 분화 구도를 엿볼 수 있는 반면, 기존 친이·친박 계파가... (대선주자캠프 '톺아보기')⑤최재형, 전문가들 "극강 보수색…중도 확장 의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캠프 구성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보수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후보인 최 전 원장 본인을 비롯해 캠프에 합류한 전·현직 국민의힘 의원과 관료들 모두 강한 보수 색채를 띠고 있어 소위 '집토끼'만을 위한 캠프라는 지적이다. 이번 대선 역시 중도 민심을 얻어야 승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 전 원장 캠프의 방향 설정이 애초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오... 이준석 부친 '농지법 위반 의혹'…여 "넘길 일 아니다" 야권 "종결된 논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어물쩍 넘어가지 말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으면서도 내부적으론 이 대표의 해명으로 논란이 정리됐다는 모양새다. 민주당 김진욱 대변인은 4일 서면 논평을 통해 "이 대표가 원외 인사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대상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부동산 투기가 문... 대검, 손준성 검사 PC 확보…'고발 사주' 의혹 진상조사 속도 대검찰청 감찰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루된 '고발 청탁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 컴퓨터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대검찰청 감찰부 감찰3과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사용했던 수사정보담당관실 컴퓨터들을 확보해 열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감찰부는 이 컴퓨터... 국민의힘, '역선택 방지' 도입 5일 결론…경선 후보 12명은 확정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 여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15명 가운데 1차 경선 진출 후보자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국민의힘 정홍원 선관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선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찬반)의견이 팽팽하다. 좀 더 연구해서 이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 결론짓기로 했다"며 "다음에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