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윤석열, 국정농단 그 자체…적폐세력·청산대상"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루된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적폐청산 의지를 가진 정의로운 검사라고도 봤지만, 적폐 그 자체인 듯하다"라고 밝혔다. 5일 이 지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대구·경북 지역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과 관련된 의혹을 묻는 말에 "진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알고도 방치했다... 전국 대학생 "대선 후보들, 등록금 인하하라" 집단행동 예고 전국 대학 학생회 모임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가 오는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를 맞아 후보들에게 등록금 인하 등 대학생 및 청년 공약을 촉구할 계획이다. 5일 전대넷에 따르면, 전대넷은 '2022 대학생 대선대응' 방안을 다듬고 있다. 이들은 이번달부터 각 학내 차원에서 대선대응 캠페인을 시작해 10월30일에는 '대학생 행진' 형태의 집단행동을 실시하고, 12월에는 ... 국민의힘, '역선택 방지' 도입 5일 결론…경선 후보 12명은 확정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 여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15명 가운데 1차 경선 진출 후보자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국민의힘 정홍원 선관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선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찬반)의견이 팽팽하다. 좀 더 연구해서 이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 결론짓기로 했다"며 "다음에는 결론... 정홍원 "역선택 방지 조항 확정된 것 없다" 국민의힘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과 관련해 "선관위가 결론지어야 한다. 어떤 안도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자신이 당내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한다는 일부 주장에는 "견강부회"라고 반박했다 정 위원장은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경준위는 선관위가 발족하면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안을 만들고 ... (영상)국민의힘 '역선택' 갈등 내홍 조짐…전문가들 "의미 없어"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에 대한 후보 간 충돌이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의 '불공정성 시비'로까지 확전되는 모양새다.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정 위원장과의 '특정 관계'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정 위원장의 '사퇴'까지 언급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선 경선에서 '역선택' 자체가 무의미해졌다며, 이번 논란은 '시비를 위한 시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