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1인가구·맞벌이·무자녀 특공 확대…"신혼·생초특공 30% 추첨" 정부가 11월부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30%를 소득과 상관없이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 1인 가구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도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열린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현행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를 일부 개편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민영주택에만 해당되며 정부는 관련 ... 2·4대책 '민간제안 참여도' 높아…"고양·성남·광명 등 70곳 신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재개발 등 공공주도 개발사업 민간제안 통합공모에 전국 70곳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제안의 도시규제·기반시설 기부채납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가 관심을 끌면서 참여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접수된 제안부지에 대해서는 사업성을 검토하는 등 내달 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3080+ 민간제안 통합공... (영상)'집값 10%' 10년 거주 '누구나집' 시동…인천검단 등 총 6075호 공급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지원 정책인 ‘분양전환임대 주택’이 본격화된다. 이른바 '누구나집' 사업으로 화성능동, 의왕초평, 인천검단 등 6개 사업지에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6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는 오는 8일부터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10월부터 미신고·번호판 미부착 '오토바이' 과태료 '최대 300만원' 다음달부터 오토바이(이륜차) 사용을 신고하지 않거나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내년부터 이륜차 안전검사 제도가 신규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륜차의 안전한 운행환경 조성을 ... (2022 예산안)내년도 국토교통 예산 60.9조…SOC·주택·기초생활보장 8.5%↑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0조9000억원로 편성했다.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3.9% 늘었고, 주택·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분야 예산은 8.5% 증가했다. 2022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안. 표/국토교통부. 국토부는 내년도 예산안(기금 포함)을 올해 57조575억원보다 6.8% 증액한 60조939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