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이재명 27%·윤석열 24.2%·홍준표 15.6% 다자 대결구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앞서고, 양자 대결구도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에 우위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1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직전 조사인 8월 4주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27%를 받았다. ... (토마토칼럼)'진실의 칼'은 공수처가 쥐어야 한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기자회견은 역시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검사내전' 작가로, 현역 시절 검찰 내 브레인으로 통했던 그였기에 더 그랬다. 인터넷 신문 <뉴스버스>가 공개한 여권 인사들을 겨냥한 고발장은 사실상 자신과 무관하다는 게 그가 밝힌 내용 전체다. 고발장 2건을 각각 2020년 4월3일과 8일에 김 의원에게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손준성 당시 ... 윤석열 "괴문서로 하는 정치 공작…하려면 제대로 준비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검찰'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여권 정치인의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작성자가 확인이 돼야 신빙성 있는 근거로 의혹도 제기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런게 없는 문서는 소위 괴문서"라고 정면 반박했다. 윤 후보는 8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정치 공작을 하려면 잘 준비해서 '메이저 언론'을 ... 최강욱 "'윤석열 검찰'이 법원도 속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부고발 사주 의혹’ 피고발 당사자인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며 “공작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발언했다. 서울고법 형사6-3부(재판장 조은래)는 이날 최 대표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재판 시작 전 이번 의혹에 대해 “공작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