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공지능' 기반 첨단신호체계 본격화…광주에 첫 도입 정부가 전라남도 광주 도심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관제해 도심 차량 정체를 개선한다. 또 국지적 기상악화가 자주 발생하는 제주도에는 3차원 교통상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IT... (기자의눈)서울·인천시, 눈 앞 이익보다 시민 생각해야 인천공항에서 서울 강남까지 열차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선로가 완성됐다. 그러나 이 편리한 대중교통을 시민들이 언제 이용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 서울시와 인천시에 걸쳐 깔린 선로 때문에 각 지자체가 운영비를 서로 부담하라고 떠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이 선로 이용객의 75%가 인천시민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 입장에선 이 선로를 더 많이 이용하는 ... 현대 'G80 일렉트리파이드' 리콜…제동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제네시스 G80 일렉트리파이드(ELECTRIFIED)에서 바퀴잠김방지식 제동장치(ABS) 소프트웨어 오류가 확인돼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 또 캐딜락 CT5은 에어백 조립 불량이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현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5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 내년 대도시권 광역교통 인프라에 예산 '1조 투입' 정부가 내년 한 해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도시권 교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한다. 특히 서울 7호선 청라연장과 9호선 4단계 연장, 광주도시철도2호선 등 광역철도·도시철도 분야의 예산도 8000억원 이상으로 편성했다. 또 알뜰교통카드 예산은 이용자 증가세를 고려해 96억원에서 153억원으로 확대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문... (영상)1인가구·맞벌이·무자녀 특공 확대…"신혼·생초특공 30% 추첨" 정부가 11월부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30%를 소득과 상관없이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 1인 가구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도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열린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현행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를 일부 개편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민영주택에만 해당되며 정부는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