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일부 방역완화, '위드 코로나' 아냐…4차 유행 현재진행형"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한 것에 대해 '위드 코로나'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차 대유행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며 방역 긴장감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전날까지 전 국민의 62.6%가 1차 접종을 마쳤다며 당초 목표한 추석 전 전 국민 70% 접종은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 서울 코로나 확진자, 저녁 6시까지 547명↑ 서울 지역에서 8일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7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는 547명 증가해 누적 8만4355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를 보면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누적 46명으로 집계됐다. 은평구의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총 31명이 됐다. 아울러 △해외유입 5명 △동... 교육부·교육청, 과밀학급·학습격차 해소 등에 5.3조 투입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폐해진 교육 현장을 회복하고 미래교육 기반을 구축하는데 5조원 이상을 사용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 하에 ‘제1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8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에 총 5조3619억원 이상을 교육회복 지... (영상)"등교 확대 반갑지만, 집단 감염 어쩌나" 이번주부터 등교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교육 현장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대면 수업의 필요성은 인정하더라도 코로나19 방역이 걱정된다는 것이다. 대면 수업 취지를 제대로 달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본격적인 2학기 등교 확대 첫날인 지난 6일 전국 학교 2만446곳 중 96.6%인 1만9753곳이 등교 수업을 실시했다. 등교 수업에 참... 지하철 노조 파업 예고…김 총리 "지친 '서민의 발'이란 점 잊지 말라" 서울·인천 등 전국 5개 도시철도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국민 불편과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파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39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시민들의 큰 불편과 혼란이 예상된다. 지하철 운행 횟수 단축에 따른 밀집도 증가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