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부실 PF채권 3조원 규모 매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3조원 규모의 저축은행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을 매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열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캠코가 매입할 예정인 부실 PF대출채권 규모는 3조원 가량으로 지난해말 기준 저축은행 업계의 PF대출 잔액이 11조8000억원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건설사 15~20곳 퇴출 등 워크아웃..25일 발표 정부가 오는 25일 구조조정 대상 건설사들과 저축은행 부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채권 처리 방침을 각각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번 주초 채권은행들로부터 평가결과 등에 대해 보고받을 예정이며 최종 구조조정 대상 명단 확정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오는 25일까지는 채권단 간사은행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건설업계와 금융... 공자위, 선박 2척 인수에 4000억弗 출자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해운사 선박 2척을 인수하는데 구조조정기금 4080만달러(약 494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8일 제20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조조정기금은 선박인수를 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글로벌 24, 25호 선박투자회사'에 출자하는 형... 4월말 공적자금 97.9조 회수..회수율 58.0% 지난 4월말 현재 공적자금 중 97조9000억원이 회수돼 회수율 58.0%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4일 발표한 올 4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997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공적자금은 총 168조6000억원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97조9000억원이 회수됐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2006년말 50.2%에서 매년 꾸준히 높아져 지난해 말 57.0%까지 ... 미분양 리츠·펀드에 구조조정기금 투자 LH공사가 매입키로 한 미분양 리츠·펀드에 구조조정기금이 투입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8일 예금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제18차 위원회를 열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고한 `미분양 리츠·펀드 출·투자 기준 및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지난달 23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확정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활성화 방안"에 따라 LH공사가 매입 확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