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상제 기본 건축비 3.42%↑…"간접노무비·건설자제 상승 영향"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이 3.42% 오른다. 이에 따라 평당(3.3㎡)당 건축비 상한액은 종전 664만9000원에서 687만9000원으로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공동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이 오는 15일부터 3.42% 상승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산... 분양가상한제 제도 개선 소식에 오세훈 "적극 환영"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분양가상한제에 대한 인식전환을 환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 장관께서 지난 9일 주택건설업계와의 간담회에서 ‘분양가상한제를 운영하고 고분양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민간주택 공급에 장애는 없는지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적극 환영한다"고 글... SH공사 "공공주택, 회계상 '바가지 분양' 불가" 반박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경실련)의 '바가지 분양' 지적에 대해 "회계상 불가하다"며 공식 반박했다. SH공사는 14일 '경실련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자료'를 내고 "경실련 주장대로 시세로 공공주택 자산을 평가하는 것은 불가하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수익이 발생하도록 엄격하게 분양가를 산정하고 있어 이른바 ‘바... 분상제 주택 기본형 건축비 0.87% 인상…"3.3㎡당 653만4000원"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이 0.87% 오른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은 공급면적(3.3㎡)당 종전 647만5000원에서 653만4000원으로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고시 이후 노무비와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한 기본형건축비를 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 코로나 우려 분양가 상한제 3개월 연기 확정 정부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우려해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을 3개월 추가 연장키로 했다. 이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유예 기간이 이달 28일에서 7월 28일로 3개월 연장된다. 정부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포함해 대통령령안 23건, 일반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