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오수, '김봉현 술 접대' 검사 3명 징계 청구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검사 3명에 대해 김오수 검찰총장이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을 일으킨 진혜원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도 징계 청구 대상자에 포함됐다. 대검찰청은 '라임 사태 관련 향응 수수', '박 전 시장 사건 관련 글 SNS 게시' 등 사건과 관련한 ... 대검, '김봉현 술 접대' 검사 3명 징계 요청 의결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검사 3명에 대해 대검찰청이 징계 요청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본부는 최근 감찰위원회를 열어 나모 부부장검사 등 3명의 징계 청구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감찰위원회는 나 부부장검사에게 면직을, 나머지 검사 2명에게 각각 정직 3개월과 ... ‘200억원 회삿돈 횡령·배임’ 연예기획사 대표 징역 4년 확정 사모펀드 자금 200억원으로 코스닥 상장사 부실채권을 사들이고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연예기획사 대표 A씨가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 법원,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보석 석방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0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회장 측의 보석 청구에 대해 "신청된 증인이 수십 명에 이르러 심리에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고,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등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다만, 재판 출석과 증거... '라임로비 혐의 윤갑근' 재판부, 이종필 증인 채택 우리은행에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재개를 청탁하고 금품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재판부는 사건의 핵심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이승련·엄상필·심담)는 14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고검장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