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에 50조원 금융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50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임대료 부담 완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윤석열 캠프 이종배 정책총괄본부장과 윤창현 경제정책본부장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극복 자영업자·소상공인 긴급구조 플랜'... 당정,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6개월 연장…세번째 조치(2보) 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중소기업·자영업자 대상 대출 만기와 상환 유예를 내년 3월까지 연장키로 했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세 번째 연장 조치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5일 오전 당정협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코로나 확산세 지속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어려움을 감안해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 자영업자들, 한밤 전국단위 차량 시위…"영업시간 제한 폐지하라" 정부의 방역 정책에 반발하는 자영업자들이 당초 예고대로 전국 규모의 차량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현행 인원·영업시간 제한 폐지 등을 주장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8일 오후 11시부터 9일 오전 1시15분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했다. 앞서 1·2차 때와 달리 전국 규모의 차량 시위는 이번이 처음이다. 차량시위는 양화대교 북단, ... 서울 코로나 국민지원금 6일부터 신청…사용처 19만 곳 늘어 서울시가 오는 6일부터 11조원 규모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29일까지다. 대상은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80%이하, 1인가구, 맞벌이 가구 특례 기준에 따라 선정된 시민 710만명이다. 신청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한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충전 또는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지... (영상_현장+)벼랑 끝 선 자영업계 "4명 허용, 무슨 의미가 있나" 백신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오후 6시 이후 영업제한 인원이 4명까지 늘었지만 자영업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백신 접종률이 갓 50%를 넘긴데다가 영업시간은 오히려 1시간이 단축됐기 때문이다. 수도권 식당·카페 영업시간 1시간 단축 시행 첫날인 23일, 젊은 소비층이 많은 홍대입구역 일대 자영업자들은 한결같이 '자포자기' 한 모습이었다. 오후 6시부터 2명으로 제한됐던 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