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국제곡물가 상승 영향 '미미'(?) 러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곡창 지대에 닥친 이상 기후와 곡물 수출 제한 조치로 곡물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국제곡물가 상승이 중국의 곡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상승한 국제곡물가격이 중국의 곡물가에 소규모의 영향을 미치는데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중국 경제관찰보의 최근 세... (Asia마감)일제히 '오름세'..日 엿새만에 '상승반전'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오전장 아시아 증시는 전날 미국 신규 실업수당이 예상외로 증가하자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오후들어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전환에 성공했고, 중국 증시도 긴축 우려 완화 기대감에 상승 흐름에 동조했다.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1.23포인트(1.21%) 오른 2606.7... 中합작사, 에콰도르 구리광산에 30억弗 투자 중국 철도공사와 통링 비철금속그룹 합작사가 중국 원자재 가격 통제를 위해 에콰도르 구리 광 에 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후 궈빈 철도공사와 통링비철금속 그룹 합작사 부사장은 "2013년부터 에콰도르 코리엔테 구리 광산의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첫해 연간 생산은 3만톤, 다음해부터는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 "美달러 대비 中위안·日엔·홍콩달러 가치 오를 것"-WSJ 미국 달러화 대비 중국의 위안화와 일본의 엔화, 홍콩 달러화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전망했다. WSJ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중국 위안화의 경우 정치적인 요소가 가치 상승의 큰 요인으로 조사됐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미국의 강한 압력에 못이겨 지난 6월 달러에 대한 페그제를 종료하고 위안화 환율 변동성을 높이겠다고 밝힌바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