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계약' 모더나 백신 107.1만회분 25일 국내 도착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107만1000회분이 25일 국내에 들어온다. 이번에 도입되는 물량을 포함하면 모더나 백신의 누적 도입량은 1387만회분이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40분께 모더나 백신 107만1000회분을 실은 KE256 비행편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 4045만회분의 일부다. 모더... 교육부 "학교, 학생 접종 여부 조사·미접종 불이익 안돼" 정부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서 미접종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영상 간담회를 진행해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백신 접종 시 유의 사항, 이상 반응 및 대처 요령 등에 관한 정보를 학부보에게 제공... ‘심야 술자리 성추행 혐의’ 현직 판사, 검찰 송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밤늦게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함께 있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전지방법원 소속 현직 판사 A씨를 형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8일 오전 1시께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동석한 여성 B씨를 성추행한 혐... 정부 "확진자 내일 더 늘 것…내주 추가 증가 가능성"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내주까지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2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검사 수가 늘기 때문에 내일은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 지방에 다녀오신 분들이 돌아오는 다음주에는 더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 추석 연휴 기간 비수도권 평균 확진자 수 13.3% 증가 추석 연휴가 있었던 최근 한 주간 1일 평균 확진자 수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최근 1주일(9월18~24일) 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3006명이다.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1858명이다. 이 중 수도권은 1399.6명으로 전주 대비 38.5명(2.8%)이 증가했다. 비수도권은 458.4명으로 전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