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플랫폼기업, 상술보다 기업가정신이 먼저다 사진/이의준 중소기업정책개발원 규제혁신센터장택시를 탔다. 쉬지 않고 콜이 울렸다. 택시기사의 설명이 재밌다. 다른 기사들보다 먼저 카카오T의 서비스를 이용하니 매출이 올라 즐거웠다고 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더라는 것이다. 지금은 돈만 많이 나가지 매출이 늘지는 않는단다. 그 사이 카카오는 수천억원의 순이익을 실현하며 불과 몇 년 만에 158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최대 ... 윤석열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에 50조원 금융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50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임대료 부담 완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윤석열 캠프 이종배 정책총괄본부장과 윤창현 경제정책본부장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극복 자영업자·소상공인 긴급구조 플랜'... 중소기업·소상공인 3차 만기연장…'위드코로나 TF' 설치(종합) 민주당과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만기와 상환 유예 조치를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세 번째 연장 조치다. 당초 이달 말 금융 지원이 종료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은 만큼 당정이 연장에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위드코로나 태스크포스(TF)도 설치해 일상으로의 회복도 대비키로 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15일 오전 중소기업·소상공... 당정,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6개월 연장…세번째 조치(2보) 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중소기업·자영업자 대상 대출 만기와 상환 유예를 내년 3월까지 연장키로 했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세 번째 연장 조치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5일 오전 당정협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코로나 확산세 지속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어려움을 감안해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 (인터뷰)김상미 대표 “소상공인 창업학교, 서울시라면 가능” 김상미 엠엠컨설팅연구소 대표가 소상공인 생존율을 높이고 창업 생태계를 선순환 구조로 만드는 방안으로 '소상공인 창업학교'를 제안했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 안에 소상공인 창업학교라는 걸 만들어서 업종별로 ‘내가 어떤 걸 준비해야지 창업을 할 수 있다’를 준비하면 망할 확률이 굉장히 낮아질 것 같다”며 “모든 업...